후지제록스프린터는 6일 녹색연합이 대안학교에 프린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가는 배움터길'학교에 기증된 제품은 지난 3월에 출시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컬러큐브 8570 모델이다. 후지제록스프린터의 친환경 솔리드 프린팅 기술이 적용됐다.

인체에 무해한 팜유 성분의 고체 잉크를 사용, 카트리지 등의 소모품이 필요 없다. 최대 90%까지 폐기물 양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푸른숲 발도로프 학교' 와 '맑은샘 학교'에는 A4 컬러 복합기 다큐프린트 CM205를 추가로 기증했다고 후지제록스프린터는 밝혔다.

이랑구 기자 djlang@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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