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카스쿠프

 

기아자동차의 쏘울 콘셉트카인 '쏘울스터'의 양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픈카라는 독특함 때문이다. 하지만 기아자동차 측은 양산 계획은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스터의 양산 계획은 전혀 없다"면서 "말 그대로 콘셉트카일 뿐"이라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2009년 북아메리커 국제 오토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처음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개최된 디자이너 노라노의 전시회를 통해 재차 공개되면서 양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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