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평가기관 QS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대가 아시아대학 순위 4위에 올랐다. 2011년 6위에서 두계단 오른 성적이다. 특히 지난해 톱10에 서울대 한 곳 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나란히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톱10에는 홍콩과 중국의 대학이 4곳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홍콩의 대학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우리나라는 3곳, 일본은 2곳이다. 

1위 홍콩과학기술대
2위 싱가포르국립대
3위 홍콩대
4위 서울대
5위 홍콩중문대
6위 베이징대
7위 카이스트
8위 도쿄대
9위 포스텍
10위 교토대

11위 오사카대
12위 홍콩시티대
13위 도쿄공업대
14위 도호쿠대
15위 청화대
16위 연세대
17위 난양공대
18위 나고야대
19위 푸단대
20위 국립대만대
 

jinju@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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