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녹색성장사업의 브랜드 명칭이 'Smart green 경기'로 정해졌다.

경기도는 '道 녹색성장사업' 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열려라 녹색경기’, ‘그린웨이브’ 등을 물리치고 ‘Smart green 경기’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Smart green 경기’는 똑똑하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꿈을 나타내며, 녹색산업?기술 등 녹색경제를 포함한 녹색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도 녹색성장 사업들을 통일해, 앞으로는 ‘Smart green 경기’라는 브랜드로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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