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뚜레쥬르는 그동안 직영점인 라뜰리에 뚜레쥬르에서만 판매하던 다이어트 도시락 '칼로리박스' 2종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시범 출시한 뚜레쥬르의 칼로리박스는 CJ제일제당센터점의 경우 지속적인 식사 대용 등의 목적으로 한달 예약으로 매일 주문하는 고객이 1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상품으로 우뚝섰다.

제품은 총 2가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에 닭가슴살이 포함된 '칼로리박스 그릴치킨'이 430kcal(1개 기준), 두부가 포함된 '칼로리박스 모닝두부'가 385kcal로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한 끼 식사 칼로리 기준인 500kcal에 못 미친다.
 
뚜레쥬르는 칼로리박스 출시를 기념해 트위터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뚜레쥬르 트위터(twitter.com/cjtlj)에 '칼로리박스' 인증샷과 함께 ‘나의 다이어트 결심’을 올리면 총 20명을 추첨해 만 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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