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블레이드앤소울(B&S, 이하 블소)의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 놨다.

이 증권사는 블소 3차 CBT기간 동안 서울 주요지역 PC방 30여개를 탐방해 CBT를 즐기고 있는 107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테스터의 92.4%가 블소 출시 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소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증한 것이라고 이 증권사는 분석했다.

테스터들은 블소의 장점으로는 그래픽, 캐릭터/커스터마이징, 컨트롤 등을 꼽았고 주요 단점으로는 활력시스템을 지적했다.

한편 전체 참여자 중에서 엔씨소프트의 기존 게임을 중단하고 블소를 할 것이라는 유저의 비중은 1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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