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건강식품 11개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발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성기능개선, 근육강화 식품 등 2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성분이 검출돼 사이트 접속 차단과 관세청에 국내 유입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판매제품 11개에 대한 검사결과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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