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전자해도 개발과 보급으로 동해 표기를 확산시켜 나갈 전망입니다.

지난 27일 모나코에서 개최된 IHO 총회에서 ‘해양과 바다의 경계' 개정 발간문제가 쟁점화 되면서 일부 회원국이 이에 대한 폐간을 주장하는 등 그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기상과 기상의 변화를 4차원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전자해도 제작표준을 개발해 동해가 표기된 전자해도의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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