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캠페인 ‘위잉’ 2021한국PR대상 최우수상

SK텔레콤 ESG 캠페인 'WE_ING(위잉)'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K텔레콤 ESG 캠페인 'WE_ING(위잉)'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 ESG 캠페인이 한국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친환경과 동반선장 등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ESG 활동 사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 사례다. 이에 대해 SKT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15일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통해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홍보활동의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매년 성공 홍보 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총 21개 분야로 'WE_ING(위잉)'은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T가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SKT의 대표 ESG 활동인 동반성장과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ESG 활동 사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SK텔레콤은 이 캠페인에 대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실제 일상과 연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많은 고객 참여를 이끌었으며 대중의 ESG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WE_ING’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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