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ESG weekly] 신한카드, 국가통계 생산 위한 MOU 체결 등
[금융가 ESG weekly] 신한카드, 국가통계 생산 위한 MOU 체결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1.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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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국내 금융가 ESG 관련 소식
11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ESG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신한카드는 통계청과 빅데이터 기반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은 포스코 인터내셔널 등과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11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ESG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신한카드는 통계청과 빅데이터 기반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은 포스코 인터내셔널 등과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1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ESG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신한카드는 통계청과 빅데이터 기반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은 포스코 인터내셔널 등과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신한카드, 통계청과 ‘빅데이터 기반 국가통계 생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통계청(청장 류근관)과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 구축 및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 △공공·민간 데이터 융합 분석 통한 민생경제 공동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4대 부문의 10개 속보성 지표를 개발, 빠른 경우 주간 단위로 시의성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러한 속보성 지표를 통해 경제 · 사회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사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국민 · 공공기관 민간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적 빅데이터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그 동안 170여개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상, 빅데이터 프로젝트 450여개를 수행해 왔다. 또한,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기업들과 민간영역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결합·분석·유통하는 ‘민간 데이터댐’ 구축을 추진하는 등 국내 데이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포스코 인터내셔널(구매&물류), 포스코 A&C(산업), 다쏘시스템(기술), 형경산업(제작)과 함께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FSCM)’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각 기업의 축적된 역량과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이종 산업 간 비즈니스 모델의 시스템적 융합을 통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OZO 플랫폼’을 통해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수 십년 간 축적해온 각 회사의 디지털 역량과 노하우를 연결(융합)해 각 산업별 필요한 핵심기술과 편리하고 효율적인 구매·결제시스템 그리고 프로세스내 필요한 금융 인프라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 내에서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시스템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ZO 플랫폼’이 지원하고자 하는 중점 산업으로는 산업용 장비, 전기 자동차, 에너지, 건설 산업 등이다. 그 첫 번째로 건설 산업 분야이다. 단일 중소·중견 건설사의 역량으로는 추진 불가한 건설 Modular 및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and Assembly)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사업에 대한 플랫폼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수능 수험생 위한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수능 끝나고 뭐할까?’ 이벤트를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포함한 19세~22세(2000년 ~ 2003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적금 가입(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CU스타벅스 교환권, 주택청약저축 가입(신규금액 2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BBQ 치킨 1마리를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추첨을 통해 △여행 보내줄게(100만원 상품권) 5명 △운전면허 따게 해줄게(50만 하나머니) 10명 △스타일 변신 해줄게(메종키츠네 가디건, 40만원 상당 상품권) 10명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Daily Banking 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간을 견뎌온 만큼 새로운 출발을 위한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ESG 기후리스크관리 웨비나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리스크관리 및 여신 업무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기후리스크관리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세계적인 종합 회계·재무·자문 그룹인 KPMG의 ESG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국내외 금융기관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ESG 동향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발생 배경과 주요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의 배경과 요구사항 △기후리스크 평가 및 주요 이슈 △신용평가모형·금리·한도 활용방안 △ESG 기후리스크관리 금융기관 도입사례 등이다.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은 “기후리스크는 금융기관이 고려해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됐으며, 금융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에 반영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농협은행이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선도 금융의 역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원화 ESG 채권 후순위채 2천6백억원 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천6백억원 규모의 원화 ESG 후순위채권(녹색채권,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은 10년 만기물로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9%를 가산한 2.84%(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천5백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 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투자 모집금액의 1.6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2천6백억원으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후순위채권 4천억원 발행에 이어 이번 발행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며 “이번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이 15b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희망나눔 온(溫)택트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21년 ‘모두하나데이‘를 맞이해 언택트 시대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희망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이제는 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은 ESG 대축제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 이어 언택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눔 △착한 소비 챌린지 △언택트 기부·봉사활동(의류 나눔 이벤트, 신생아 모자 뜨기) △하나 제로-백 챌린지(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 운동) 등 ESG 경영의 ‘S(Society)’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나 제로-백 챌린지도 실시한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이메일 지우기 등의 간단한 미션을 통해 온라인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소셜 캠페인이다.

 

IBK기업은행, 모험자본 공급규모 2배 확대·창업초기기업 지원 강화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올해 3분기 기준 모험자본 공급액 44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공급액인 2107억원의 2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해온 윤종원 은행장의 의지에 발맞춰 리스크가 높은 설립 3년 이하 기업에 대한 지원비중을 늘려가며 공급체질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단순 자금공급을 넘어 기술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결합해 기업의 창업초기 실패확률을 낮추고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실제 의료용 압축 기술을 보유한 국내 최초 카테터 전문기업인 바스플렉스(대표 강척구)는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육성기업에 선발돼 지난 25일 5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받은 바 있다. 

윤종원 은행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벤처시장 내 소외 영역인 창업 초기시장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험자본 공급으로 발생한 수익은 향후 창업초기기업 지원에 활용해 모험자본 공급 선순환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3기 모집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3기를 모집한다.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의 솔루션으로 해결코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19년과 2020년 진행된 1,2기를 거쳐 사회문제 해결과 성공적 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팀을 다수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을 통해서도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8개의 창업팀이 선발될 예정으로, 총 11주의 과정을 진행한 후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3개팀에게 총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지원금 외에도 창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하나소셜스퀘어’를 6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코로나19가 가져온 퇴직연금 시장의 5가지 변화’ 발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52호 ‘코로나19가 가져온 퇴직연금 시장의 5가지 변화’를 발간했다. 투자와연금센터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시장의 가파른 성장 원인을 분석하고 퇴직연금 운용 특성 변화에 대해 자세히 조명했다. 

최근 퇴직연금 운용 상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최근 1~2년간 다양한 투자 상품 편입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운용자금이 금융투자업권(증권사)으로 유입, 자산배분 변경 시도가 본격화되는 등 두드러진 변화를 맞고 있다. 개인이 운용하는 DC형 퇴직연금과 IRP의 최근 1~2년간 통계를 중심으로 파악해 본 결과, 이러한 변화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주요 이슈로 정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박영호 이사는 “구조적,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연금운용에 대한 생각을 장기투자와 자산배분 관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이런 차원에서 TDF, ETF, 글로벌 펀드 등 장기투자 상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 드린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제1회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은행권 최초로 개최하고 금융소비자를 위한 5대 핵심과제를 도출함으로써 손님 중심 리스크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변화에 나선다.

이번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는 ‘손님 중심 리스크 관리를 통한 신뢰 강화’를 목표로 △소비자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체계 구축 △상품의 제조·선정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 걸친 위험관리체계 도입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상품 관리 기준 마련 △소비자리스크관리 점검 및 보고체계 수립 △소비자리스크 통할 관리체계 구축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소비자리스크협의회 설치 및 운영 △직원자문단 설치 및 운영 △소비자리스크관리 지표 개발 △투자성 상품 및 제조회사 점검 가이드라인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직면하는 금융의 모든 단계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기업 디지털 금융서비스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8일 기업인터넷뱅킹과 KB스타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의 경영지원 콘텐츠 및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기업 종합금융플랫폼’을 선보인다. 

별도 사이트로 운영 중이던 ‘Star CMS’를 기업인터넷뱅킹에 내재화해 전 금융기관 계좌조회와 집금 등 통합자금관리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금융 경영지원 솔루션 앱인 KB bridge 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 내에 구축해 고객별 맞춤 정책자금 추천, 경영솔루션 상담 연계 등 비금융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고도화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여 개인사업자의 경우 KB스타뱅킹에서 이용 중인 KB모바일인증서를 기업뱅킹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 별도의 공동인증서 발급 없이도 기업뱅킹에서 로그인과 이체, 상품가입 등 간편인증으로 거래 가능하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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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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