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PLA봉투로 월 평균 89.9톤 비닐 줄였다
BGF그룹, PLA봉투로 월 평균 89.9톤 비닐 줄였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1.07.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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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 통해 ESG 경영 비전 제시
친환경 PLA봉투 도입·친환경 밸류체인 구축 실천
BGF그룹이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역별 추진과제에 대한 활동 내용과 성과를 밝혔다. (BGF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BGF그룹이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역별 추진과제에 대한 활동 내용과 성과를 밝혔다. (BGF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BGF그룹이 친환경 PLA봉투 도입을 통해 올 상반기에만 월 평균 89.9톤의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였다. BGF그룹은 최근 발간한 기업의 ESG 비전과 추진사항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는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역별 추진과제에 대한 활동 내용과 성과가 담겼다. BGF그룹은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3대 핵심 목표로 삼았다. 

환경 경영 측면에서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 PLA봉투로 인한 성과가 포함됐다. 친환경 봉투 도입으로 BGF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만 월 평균 89.9톤의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였다고 밝혔다. BGF그룹에 따르면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752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CO2 배출 저감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표준 탄소흡수량 기준에 따라 환산하면 30년생 소나무 약 13.3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CO2 양에 해당한다. 

친환경 소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눈여겨 볼 만하다. BGF그룹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환경부 녹색매장 지정을 받은 그린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회용품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전기 배송 차량을 운영을 통해 녹색물류도 실현하고 있다.

BGF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며 “모든 계열사가 ESG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이건준 BGF그룹 ESG경영위원장은 “BGF그룹은 지금까지 UN글로벌콤팩트가 지향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10대 원칙을 지지하며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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