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벚꽃이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마지막 봄꽃 구경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달 말까지 봄꽃 명소와 축제들은 이어지며 봄철을 맞아 여주 세종대왕릉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관광지도 일부 개방돼 특별한 봄꽃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복사골 부천도 봄꽃 축제가 이어져 오는 22일에는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와 도당산 벚꽃 축제가 펼쳐지고 29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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