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도입하는 롯데제과..."온실가스 매년 1천톤 줄인다"
전기차 도입하는 롯데제과..."온실가스 매년 1천톤 줄인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1.06.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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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영업용 냉동 탑차·승용차 모두 전기차로 대체
2025년까지 567대 전기차로 전환 운영 예정
제과업계 최초의 전기구동 영업 탑차 선보여
롯데제과가 2025년까지 영업용 냉동 탑차와 업무용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 (롯데제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제과가 2025년까지 영업용 냉동 탑차와 업무용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 (롯데제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제과가 영업용 냉동 탑차와 업무용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전환 대상 차량은 냉동 탑차 350대와 업무용 승용차 217대다. 탑차는 2025년까지, 승용차는 2022년까지 전량 전기차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들은 연간 온실가스 1천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2025년까지 전체 전기 차량 전환에 투자할 비용은 약 300억원이다. 이에 앞서 올해 약 64억원을 투자해 탑차 20대와 승용차 114대를 들여올 예정이다. 최근에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전기구동 영업용 냉동 탑차 10대를 들여와 영업소 현장 배치를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같은 친환경 전기차 전환 작업을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약 1천톤에 이른다. 차량이 경차에서 소형 SUV 등으로 바뀌면 영업사원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대용량 카스타드에 쓰이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모두 종이 소재로 대체하기로 하는 등 과감하고 발 빠른 친환경 활동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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