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통해 신제품 로제소스 2종 출시

오뚜기가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하며 이지필을 적용했다.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하며 이지필을 적용했다.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뚜기가 ‘프레스코’ 브랜드의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프레스코는 오뚜기가 1997년 소개한 브랜드로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스파게티소스, 스파게티면, 고급유 등을 출시하고 있다. 

오뚜기는 프레스코 리뉴얼을 통해 로제소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살로제 파스타소스’는 국산 붉은대게살이 들어가 진한 풍미가 가득하고 ‘명란로제 파스타소스’는 덜 짜면서도 감칠맛이 있는 백명란으로 풍미를 살렸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는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용기에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리무버블 스티커인 ‘이지필’이 적용, 사용 후 폐기 시 손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병에서 쉽게 떼어지는 특수 라벨 원단으로 제거 시 접착제나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진한 풍미가 가득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조리 후 빈 병의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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