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초기부터 관리해야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초기부터 관리해야
  • 이진하 기자
  • 승인 2021.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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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도솔한방병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평택도솔한방병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보통 교통사고라고 하면 대형 사고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경미한 접촉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비교적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사고 당시 눈에 띄는 외상이 없어 간단하게 보험처리만 하고 돌아오는 사례도 빈번하다.

지난달 4일, 평택경찰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택지역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20년 38명, 올해 3월 현재 4명으로, 최근 5년간 교통사망사고는 총 231건 중174건(75%)이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이 교차로 부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경우 2차 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심각한 외상을 남기는 경우도 많다. 사고 이후 눈에 띄는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경우라면 별다른 치료 없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유발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육안으로 확인되는 외상이 없다고 해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2~3일 후 혹은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발생할 수 있기에 사고 직후 면밀한 진단을 통한 자동차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후유증 증상은 허리, 목, 관절과 같은 근골격계 통증이 발생된다. 뿐만 아니라, 두통, 불면증, 울렁거림, 어지럼증과 같은 정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목과 허리에 충격이 많이 가고 목 주변 근육과 인대 조직에 손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사고 규모의 경중을 떠나 초기부터 근원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교통사고물리치료 등 개인별 맞춤 처방을 받아야 한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후유증의 원인을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해 한 곳에 정체돼 있는 ‘어혈’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교통사고 한약, 약침, 추나요법 등 한방치료를 활용해 어혈을 배출시키고 원활한 혈액 흐름을 돕는다.

최근에는 한방병원에서는 재활 및 후유증 치료를 위한 입원 기간동안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을 통해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법과 한방병원의 한약처방, 침치료, 약침치료, 추나요법을 병행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양한방 협진 치료 및 입원 치료는 환자의 통증과 외상에 대해 정밀한 검진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치료 회복 효과를 돕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다.

도움말 : 평택도솔한방병원 정종진 원장

sgo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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