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일평균 신규확진자 500명대...거리두기 격상되나
최근 1주일 일평균 신규확진자 500명대...거리두기 격상되나
  • 이한 기자
  • 승인 2021.04.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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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78명
최근 1주일 평균 521명,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500명 넘겨
방역 당국, 오는 9일 내주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발표 예정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진단 시약이 국내 정식 허가됐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평균 521명을 넘어섰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500명을 넘어섰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평균 521명을 넘어섰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500명을 넘어섰다. 이는 2.5단계 기준의 상단선을 넘긴 숫자다. 6일 확진자수는 478명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78명 늘어 누적 10만 623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60명으로 서울 145명, 경기 100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 272명이 새로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34명, 전북 29명, 경북 25명 등 18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확진자는 연일 500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주말 검사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최근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500명을 넘겼다. 지난달 31일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확진자는 521.5명이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500명을 넘어섰다(500.6명) 이는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범위의 상단선을 넘어선 것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이 수치가 500명을 넘긴건 올해 1월 16일 이후 80일 만이다.

5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다음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도 관심이 모인다. 방역 당국은 오는 7일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9일에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단계 조정에 대해 “현재는 결론내려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지난주부터의 증가 양상과 이번주 상황을 고려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500명대 수준이 계속 유지된다면 500~600명으로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이전 수준으로 떨어뜨려 가급적 300~400명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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