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인지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평가 항목들 모두 최고 점수 획득

/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인 ‘숲’이 KMAC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CC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의 바닥재 브랜드인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수화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 중 하나다. 이번 조사를 통해 KCC글라스의 숲은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여러 경쟁 업체의 브랜드를 제치고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KCC글라스의 숲은 최초인지도 조사항목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3개 항목에서 모두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KCC글라스의 이번 수상은 고객의 안전과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기능성 바닥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취득해 아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한 바닥재인 ‘숲 도담’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탄력 쿠션층으로 보행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하는 등 안전과 공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변화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바닥재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선정은 고객을 최우선 하는 KCC글라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의 숲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와 전문가가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바닥재로 인정받은 바 있다.

kunoh@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