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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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삼성카드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삼성카드가 반려동물 여건 개선을 위해 나서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25일 삼성카드는 ESG경영 일환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카드 '아지냥이' 앱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연 또는 입양 사연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등록한 회원 중 총 105명을 선정 및 추첨하여 사은품을 제공한다.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의 사연 중 삼성카드와 경기도측 담당자가 공동으로 심사하여 1등 한 명에게 경기도지사상, 2등 두 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 특별상 두 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한다.

더불어 입양 사연 게시글에 응원의 댓글을 많이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감동란 기프티콘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하여 본인 SNS에 '#아지냥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다음,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SNS 게시물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시 입양  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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