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소식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 ‘빼꼼’과 손잡는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소식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 ‘빼꼼’과 손잡는다고 밝혔다. 

북극곰 빼꼼은 북극에서 얼음덩어리를 타고 와 도시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는 캐릭터로 신사업 발굴,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앞장서고 있는 동서발전을 응원하게 된다. 오는 4월부터 울산공항, 울산(KTX)역, 신촌역 인근 옥외광고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에 ‘ESG경영-지속가능 성장’을 응원하는 빼꼼 콘텐츠를 게시한다.

홍보콘텐츠에는 ‘생활형SOC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 등 회사의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응원하는 빼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북극에서 온 캐릭터 빼꼼의 유쾌한 성격이 국민에게 다양한 에너지 분야 소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발휘하는 캐릭터 빼꼼과 함께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의 ESG 경영 행보를 담은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EBS연습생 펭수와 손잡고 재미있는 신재생에너지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지난 2월부터 김경란 방송인과 함께 회사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ESG경영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사람중심의 환경경영 확대를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inseonlee@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