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맛 출시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매일유업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기호를 고려해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매일유업은 대부분의 단백질 제품이 농축유청단백질을 쓰는 것과 달리 추가공정을 거쳐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업그레이드했다. 100% 분리유청단백질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과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특히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는 운동 후 음용하는 스포츠 드링크의 사용 상황에 맞춰 복숭아과즙농축액과 인도산 프리미엄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끈적임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달걀 약 3개 분량의 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mg을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근육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중 에너지와 운동 후 가벼운 기분을 위해 적합하다. 열량은 2종 모두 100Kcal 미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단백질’, ‘프로틴’ 등에 대한 검색량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근육형성에 필요한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만들어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맛과 칼로리도 부담이 없어 운동 초심자와 전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라고 전했다.

◇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출시

(코카콜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카콜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카-콜라사의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를 100%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선보였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구현해냈다.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과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감미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사선으로 기울어진 타원형에 음각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시그니처 보틀을 바탕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70㎖ 페트 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2019년 출시되었으며 핫 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듀얼 브루 커피다. 코카-콜라사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콜드브루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의 차별화된 콜드브루 공법의 커피를 100%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하고 신제품 선봬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제품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을 선보였다. 

‘가뿐한끼 현미밥’은 현미의 영양을 듬뿍 담은 즉석밥으로 백미의 부담을 줄여 식단관리에 용이한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어졌으며 고슬고슬하고 톡톡 터지는 현미의 식감이 특징이다. 

‘가뿐한끼 짜장’은 나트륨을 25% 줄이고 닭가슴살, 양배추, 양파, 감자 등 풍부한 건더기를 넣은 제품이다. 건더기는 늘리고 나트륨은 줄여 더욱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라인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14일까지는 네이버 ‘브랜드위크’ 행사를 통해 출시 기념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는 현미밥과 짜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워홈,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 출시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 ‘수타식 짜장면’과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누구나 간단한 조리로 전문점 못지않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타식 생면과 큼지막한 건더기, 아워홈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육수, 소스로 구성됐으며 기호에 따라 재료를 첨가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수타식 짜장면’은 수타식 생면과 파기름에 제대로 볶아낸 짜장소스로 구성됐다. 생면은 진공상태에서 반죽한 후 수타식 압연 공정을 거쳐 잘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직화 솥에 볶아낸 큼직한 건더기를 통해서는 입 안 가득 신선한 돼지고기와 채소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은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진한 국물에 얇게 저민 한우 양지와 대파를 듬뿍 넣고 수타식 생면과 함께 즐기는 제품이다. 속을 풀어주는 깊고 진한 육수의 맛과 진공 반죽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면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은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 식품점몰’을 비롯해 오픈마켓,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던킨, 시그니처 커피 ‘버터스카치 라떼’ 출시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시그니처 커피 ‘버터스카치 라떼’를 출시했다.

버터스카치 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의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라떼로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버터스카치 우유 베이스에 진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고 부드럽고 묵직한 스카치 밀크 폼을 올려 완성했다. 버터스카치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진하고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조화를 이룬다. 

던킨은 시그니처 커피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매장에서 버터스카치 라떼 1잔 구매 시 1잔을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은 버터스카치 라떼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커피 메뉴를 제안하고 도넛∙간편식∙커피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품질이 우수한 버터스카치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의 노하우를 발휘한 고품질의 커피 메뉴를 개발해 고객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논산 생딸기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파리바게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파리바게뜨가 논산 청정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

논산 생딸기 케이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논산 청정딸기와 묵직한 레제르 크림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프레지에 케이크다. 프레지어 케이크란 딸기의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다.

파리바게뜨는 논산 생딸기 케이크가 최근 충남 논산 지역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으며 논산시와의 협약은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 및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GS25, 창립 50주년 기념해 ‘금성맥주’ 선봬

(GS25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GS25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GS25가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천만개 판매 돌파 및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금성맥주’를 출시했다. 

GS25에서 그동안 선보인 랜드마크 시리즈는 광화문에일, 제주백록담에일, 경복궁에일, 성산일출봉에일, 남산에일 5종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명칭 관련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다양한 수제맥주 선택지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 스타일의 ‘금성맥주’는 캔 디자인에 추억의 ‘골드스타’ 로고를 사용하고 골드 테마를 맛과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맥주 타입은 깊은 맛의 페일에일과 청량감이 있는 라거의 중간 스타일 골든에일로 선보인다. 황금빛 맥아와 풍부한 열대과일 향의 홉에 산뜻한 제주산 황금향이 조화를 이뤄 진하면서도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GS25는 금성맥주가 단순히 재미난 브랜드만을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담기 위해 상품 개발에 총 12개월이 소요됐으며 맥주 전문가 및 담당 MD가 모여 15회 이상의 테이스팅을 통해 최적화된 맛과 향의 조합을 구현했다.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GS리테일은 국내 토종 브랜드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금성맥주’는 그 첫번째 시리즈다. 제품은 편의점 GS25뿐만 아니라 GS수퍼마켓에서도 판매한다. 

◇ 세븐일레븐, 콜라보 수제맥주 2탄 ‘쥬시후레쉬맥주’ 출시

(세븐일레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일레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일레븐은 골뱅이맥주에 이어 껌 맥주를 선보였다. 국민 장수 껌 ‘쥬시후레쉬’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수제맥주 ‘쥬시후레쉬맥주 500ml’다. 

쥬시후레쉬는 지난 1972년 롯데제과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50년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특유의 달콤한 과일향과 맛으로 한때 껌의 대명사로 불리며 국내 껌 시장을 대표했다.

세븐일레븐 쥬시후레쉬맥주는 라거 타입의 수제맥주로 쥬시후레쉬 껌 원액을 그대로 담아 향긋한 과일향과 청량감을 살렸다. 패키지도 쥬시후레쉬 색과 디자인을 그대로 입혀 레트로 감성을 재현했다. 

쥬시후레쉬맥주의 제조는 골뱅이맥주를 생산했던 더쎄를라잇브루잉이 맡았다. 데쎄를라잇브루잉은 수제맥주 벤처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제맥주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각 업체별로 이색 콜라보 수제맥주를 출시하고 주세법 변경 후 할인 마케팅도 본격화되면서 편의점에서 차지하는 수제맥주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수제맥주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순한’, ‘진한처럼’ 리뉴얼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라인업을 재정비한다. 지난 1월 ‘처음처럼’ 메인제품을 리뉴얼 한데 이어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의 제품명을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와 라벨 디자인을 새단장했다. 

먼저 제품명은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간결화했다. 기존 ‘처음처럼’의 라인업 중 ‘처음처럼 순한’은 ‘처음처럼 순’으로 바꾸고 알코올 도수도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춰 부드러운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진한처럼’은 ‘처음처럼 진’으로 바꾸고 고도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알코올 도수는 20도로 유지한다.

디자인은 두 제품 모두 앞서 리뉴얼한 ‘처음처럼’과 통일성을 살려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했다. 블루와 레드를 활용해 저도 소주와 고도 소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라인업 3개 제품의 리뉴얼 작업을 마친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저도소주 시장과 고도소주 시장을 각각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락앤락,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 공식 론칭 프로모션

(락앤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락앤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락앤락이 올해 봄 한정판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공식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은 기존 락앤락 인기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의 특별판으로 2천 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봄날의 만개한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색상이 특징으로 크림 아이보리 18cm 편수냄비, 포레스트 그린 20cm 양수냄비, 블러썸 핑크 22cm 쁘띠웍 3종 세트로 구성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냄비, 프라이팬 각각에 최적화된 코팅을 적용했으며 가스레인지부터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에 따르면 특수 공법을 통해 인덕션에서는 기존 냄비 대비 40% 높은 열효율을 자랑하고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락앤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2일까지 사진 및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 모두에게 1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베스트 리뷰 20명을 선정해 1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트로 호프 텀블러 및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손영진 락앤락 CW개발팀장은 “봄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기 위해 특별한 쿡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전 예약 판매부터 인기를 끌었다”며 “결혼이나 이사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혼수나 집들이 선물 등으로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미니 냉온장고 출시

(이랜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이랜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이랜드의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는 올리브스튜디오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코코몽 레트로 에디션 미니 냉온장고’를 출시했다. 

초소형 미니 냉장고를 만들고 있는 ‘미니짱’과 협업한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올리브스튜디오와 협업한 ‘미니짱’은 스위치 하나로 냉·온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미니 냉온장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이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팬을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해 차량, 침대, 화장대 등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4L 용량으로 350ml 캔 음료 6병까지 들어가는 소형 사이즈다. 전면에는 ‘냉장고 나라 대모험 코코몽 콘셉트’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코코몽 레트로 에디션 미니 냉온장고는 미니짱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블루와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8천원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의 팬덤이 1020세대까지 넓어지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냉온장고와 같은 신선하고 재밌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유한킴벌리, 순면 커버 생리대 ‘화이트 순한순면’ 출시

(유한킴벌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한킴벌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천연 순면커버를 적용한 신제품 ‘화이트 순한순면’ 생리대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천연 순면커버로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면서 강한 흡수력과 이중 샘방지 적용으로 산뜻함을 제공한다. 양 날개를 제외한 전체 커버에 100% 순면을 적용했으며 독일 피부과학 테스트를 거쳐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신제품은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수퍼롱 오버나이트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 브랜드 담당자는 “여성건강 정보 블로그가 1천명 이상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피부고민으로 생리대를 바꿔 본 적이 있는 응답자는 10명중 8명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44%가 피부를 위해 생리대 커버를 순면·유기농 순면으로 선택했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하며 “화이트 순한순면은 순면커버의 장점과 함께 빠른 흡수력과 샘방지를 강화한 제품으로 화이트의 새로운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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