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 외장 케이스 바뀌나 =출처 기즈모크레이브

 

아이폰5(또는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이 바뀔 거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엔 핸드셋, 즉 케이스 디자인이 개선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IT 전문지 기즈모크레이브는 1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소문을 종합해 보면 핸드셋, 즉 외장 케이스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타 디자인 관련 루머들과 차별화 된 점은 매우 구체적이란 점이다. 기즈모크레이브에 따르면 새로운 외장 케이스는 초음파 압착법을 사용해 부착되는데, 초음파 압착법을 사용할 경우 케이스가 훨씬 더 가벼워 질 수 있다.

아이폰5는 이 외에도 1280×720 픽셀의 367dpi 해상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터치스크린 성능도 전작인 아이폰4S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삼성전자가 오는 5월 초에 갤럭시S3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지먼서 방아쇠를 먼저 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애플 측은 아이폰 시리즈에 대해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 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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