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정입사자 퇴직조치 및 특별채용 실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 퇴직조치 및 특별채용 실시
  • 박은경 기자
  • 승인 2021.03.02 15: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예정
우리금융그룹(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금융그룹(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부정입사자를 퇴직조치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해 이달 중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2일 우리은행은 지난달 부정입사자에 대한 퇴직조치를 실시했으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이달 중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비리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그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행은 부정입사자 조치 방안에 대한 법률검토를 바탕으로 남은 8명의 부정입사자에 대해 2월 말 퇴직조치를 취했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으나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피해자 구제 일환으로 특별채용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우선 채용키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 구제의 일환으로 당초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3월 중 20명의 특별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여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mylife1440@greenpost.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