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새하얀 치아 만드는 치아미백.. 치료만큼 관리도 중요 
하루 만에 새하얀 치아 만드는 치아미백.. 치료만큼 관리도 중요 
  • 이진하 기자
  • 승인 2021.02.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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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압구정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
사진설명=압구정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

치아의 상태는 외모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눈에 잘 띄는 앞니가 누렇게 변색되어 있다면 더욱 그렇다. 남들과 대화를 하거나 웃을 때 드러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나아가 소극적, 내성적인 성격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심하게 변색된 치아를 갖고 있는 경우 치과 치아미백 치료를 통해 개선하길 권한다.

치아미백 치료는 선천적인 요인,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변색된 치아를 원래의 색깔대로 회복시켜주고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치료다. 이 치아미백 치료를 받게 되면 밝은 치아를 가지게 되어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데 도움이 된다.

치아미백 치료는 사후 환자의 관리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치아미백 효과는 영구적인 것은 아니지만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유지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치아미백의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연 1~2회의 정기적인 치과 내원 후 재미백(터치업미백, 리터치미백)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따라서 6개월~1년에 1번 치아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 치료를 받는 시점에, 함께 재미백치료를 계획하는 방법을 고려하면 좋겠다.

또한, 최근 미백제는 이러한 시림증세마저 줄여, 미백 중의 통증은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시술되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 심지어 하루, 1시간 정도만에도 새하얀 치아가 되는 소위 ‘원데이미백’ 기법도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내원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치아변색을 막거나 미백 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피해야 할 사항은 흡연이다. 흡연은 치아 변색의 큰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 삼가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카레나 커피, 홍차처럼 색소가 강한 음식도 가급적 멀리 하는 것이 좋고, 올바른 칫솔질과 적절한 구강 위생관리용품 사용 등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기본이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특수 치아미백제는 치아의 최외곽 겉면인 법랑질에 도포되는 약제이다. 치아의 내면에 미백제가 침투되지 않으므로, 원래는 시림과 통증 등의 신경과민증세를 일으키지 않는데 치아의 개별 특성에 따라 치료 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치아미백제는 치아표면에만 도포되므로, 치아 자체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드물게 일시적 시림 증세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수일 내 괜찮아지는 증세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치아미백 시술 전 치아에 미세한 금이 가 있거나, 치아와 잇몸경계부위가 패인 치경부마모증이 있는 경우라면 시림 증세가 오래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치과를 찾아, 치아미백 전 사전 점검을 하여야 하며, 치아미백 전후 수복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압구정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

sgo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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