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표 네이버파이낸셜 대출 나온다…소상공인 지원 위해 '맞손'
우리은행표 네이버파이낸셜 대출 나온다…소상공인 지원 위해 '맞손'
  • 박은경 기자
  • 승인 2021.02.24 16: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 대출 선보일 것
ㄴ
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4일 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과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융복합 상품 개발 및 플랫폼 금융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은행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온라인 사업자는 충분한 대출 상환능력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전용상품 출시로 이들도 1금융권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온라인 사업자가 필요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도 출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사는 향후 비금융데이터 활용 및 대출 대상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코로나19는 전 산업의 디지털화에 촉매 역할을 했으며, 은행도 이 흐름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필수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플랫폼을 결합한 양사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네이버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ylife1440@greenpost.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