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영향·OTT 열풍"...75형 TV 판매 206% 늘었다
"거리두기 영향·OTT 열풍"...75형 TV 판매 206% 늘었다
  • 이한 기자
  • 승인 2021.0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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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취미 즐기는 ‘홈루덴스족’ 증가
OTT열풍에 엔터테인먼트 가전에 대한 수요 증가
전자랜드가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75형 TV 판매가 206% 늘었다. (전자랜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전자랜드가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75형 TV 판매가 206% 늘었다. (전자랜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자랜드가 지난 1년간 75형 TV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영향과 OTT(Over-the-top) 플랫폼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자랜드가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75형 TV 판매가 206% 늘었다.

전자랜드는 “작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늘었고, 영화관 방문이 줄면서 넷플리스나 왓챠, 티빙, 웨이브 등 OTT 인기가 한층 높아졌다”면서 “엔터테인먼트 가전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과거에는 일반 가정에서 쓰기에는 너무 크다는 인식이 있던 75형 TV 인기가 급격히 높아진 것도 이런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유통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75형 TV의 가격대가 일부 조정되면서 TV를 바꾸거나 새로 사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일상의 확대로 집에서 편하게 콘텐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점점 많아질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많은 일상이 집으로 들어오는 만큼, 그에 따른 가전구매 수요도 점차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28일까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일부 TV 행사 모델을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IT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100만원 이상 노트북, 데스크탑, 조립 PC를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품목 및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최대 17만원 캐시백, 태블릿 PC(선착순 500명)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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