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번들번들, 울긋불긋 하다면 지루성피부염 의심해야
얼굴이 번들번들, 울긋불긋 하다면 지루성피부염 의심해야
  • 이진하 기자
  • 승인 2021.0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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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하늘마음한의원 수원점 이희경 원장
사진설명 = 하늘마음한의원 수원점 이희경 원장

지루성피부염은 머리, 이마, 가슴,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나타난다.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나며 인설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비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얼굴에서 나타나면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며, 두피에서 나타날 경우 지루성두피염으로 분류된다. 얼굴이나 두피 등에서 발생하게 되면 인설 때문에 자칫 청결하지 못한 것으로 오해를 받는데 인설 자체가 지루성피부염의 하나의 특징이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과다 분비, 털구멍에 기생하는 곰팡이 등이 거론되거나 환경적인 요인, 면역기능의 저하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늘마음한의원 수원점 이희경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은 생후 3개월 이내에 나타나고 성인 남자들의 3~5%가 겪는 등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 분비량 등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피부질환은 인체 내 면역력이 붕괴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은 독소에 의해 오염된 혈액이 체내 면역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키고 피부에도 독소가 쌓여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발병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루성피부염 등은 요즘처럼 히터를 많이 켜는 건조한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상 생활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하여 너무 향이 독하거나 알코올 성분이 많은 화장품 등은 피하고 평상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sgo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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