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뛰어나고 보행감 및 소음 저감 효과 우수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KCC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KCC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한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고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 무늬와 질감을 재현했으며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HB인증마크는 건축자재에 대한 유기화합물 방출강도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단체표준인증 마크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휴가온은 보행감이 뛰어나고 소음 발생을 줄여주면서도 천연 소재 바닥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라고 밝혔다.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인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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