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공주시 소재 국도변 주유소 등지에서 리모콘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 199만t(시가 34억5000만원)의 유사경유를 제조·판매해왔다.
경찰은 이들의 유사경유 3만 2020t(5700만원 상당)과 ,밸브조정장치와 리모콘수신기 등을 압수했다
조사과정에서 피의자들은 그동안 사장,소장,제작,운반 등 역할을 분담한 후 지난 3월1일부터 6월8일까지 공주시와 계룡시 소재 A주유소에서 경유와 등유를 섞어 유사경유를 제조한 뒤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148만t(24.5억)를 판매해온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010년 10월부터 11월 5일까지 연기군 소재 B주유소도 같은 방법으로 유사경유를 제조·판매해 총 199만t(34억5000만원)를 판매한 혐의다.
성상훈기자 HNSH@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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