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기후위기 안심마을’ 생겼다
충남에 ‘기후위기 안심마을’ 생겼다
  • 박광신 기자
  • 승인 2021.0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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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충남도와 기후위기 안심마을 1단계 사업마무리
마을 공동시설에 고효율조명과 노후버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한국서부발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서부발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광신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 1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동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천안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과 서천시 문곡리 등 10개 마을이 지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한국서부발전과 충남도는 공동시설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고효율조명과 노후버일러 교체 등을 단행했다. 또한 쿨루프 시공과 건물 단열개선 등으로 폭염과 혹한 등 극심한 기후변화에도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적응·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도 추진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13t의 온실가스 감축 및 전기요금과 난방비 등 532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는 대상지역을 확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jake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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