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 환경부장관상(녹색경영 분야)을 받은 현대건설은 '2020 글로벌 그린 원 파이오니어'라는 비전을 갖고있다.

녹색 신성장동력 창출, 그린 시스템 확립, 녹색 사업장 구현을 3대 전략으로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했다. 각 부서 책임자로 구성된 녹색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한국인정원에서 녹색경영시스템 시범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출량을 산정ㆍ관리한다.

김창희 현대건설 부회장은 "국가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하는 5대 녹색사업인 철도, 전기차, 국외 원전, 신재생 에너지, 환경을 선정해 투자와 기술 사업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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