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장관상 수상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이 이달 10일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 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이 이달 10일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 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의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우리카드의 브랜드가치 제고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11일 우리카드는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정원재 카드의 취임과 동시에, 정 사장이 디자인부터 서비스까지 직접 진두지휘해 사장님카드로 불린다.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의정석’이 지난달 800만좌를 돌파하면서 이룬 성과다. 카드의정석은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화를 활용한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이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카드는 수상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우리카드 콜라보 브랜딩 제품인 핑크퐁 피크닉 테이블(10명), 쿠키런 트래블 키트(10명)를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체계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딩 활동으로 ‘카드의정석’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카드의정석’ 브랜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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