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계 최초 안전환경전문 연구소
1993년 출범...27년 동안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산업계 최초의 안전환경 전문 연구소인 삼성 안전환경연구소가 유충현 전무를 신임 소장으로 임명했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993년 삼성지구환경연구소로 출발한 곳으로, 국내 산업계 최초 안전환경 전문 연구소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993년 출범해 지난 1999년 삼성전자 ‘녹색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후 그룹 온실가스 통합관리시스템을 오픈하는 등 지난 27년 동안 환경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이달 취임한 유충현 소장은 연구소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삼성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 무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고 산업계의 안전환경 정책개발에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밝혔다.

유 소장은 지난 8일 삼성경제연구소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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