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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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사회 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년을 빛낸 최고의 공익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올해의 모금함’ Top10을 공개하였다.

그중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의 ‘코로나19가 빼앗아간 어르신의 한 끼 식사’모금함은 2020년 BEST 모금함 중 ‘최고의 밥상’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희망조약돌의 코로나19 모금함은 지난 3월 개설되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단 6일 만에 21,481,800원의 목표액을 달성하였으며 코로나19로 식사 지원이 끊긴 빈곤어르신 200명에 1개월 분량의 식료품을 제공하였다.

선정 기준은 프로그램 수행 충실성, 모금 후기, 공익성, 컨텐츠의 신뢰성, 적극성 등으로 카카오같이가치와 파트너 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희망조약돌/그린포스트코리아
희망조약돌/그린포스트코리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국내 빈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신뢰 높은 모금함으로 더 많은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카카오같이가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한 해 동안 남다른 참여를 기록한 ‘올해의 기부자’ 5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축하 댓글을 남긴 선착순 1만 명에게는 2천 원의 기부 쿠폰을 발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국내소외이웃만을 돕는 국내구호NGO를 모토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과 캠페인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투명한 운영박식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이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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