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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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한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한 '2020 하이원 사진공모전'이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공모 마감됐다.

이번 공모전은 하이원 리조트의 사계절 자연환경과 상징물, 리조트 테마 인 ‘꽃, 바람, 숲, 빛’을 표현한 작품들로 전문가부문과 아마추어 부문 총 12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전달성 △완성도 등 총 5개 항목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총 3차례에 걸친 심사가 진행되며, 수상작은 오는 15일 그린포스트코리아 홈페이지(http://high1photo.greenpostkorea.co.kr)를 통해서 발표된다.

‘2020 하이원 사진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 1등(상금 500만원) △일반 1등(상금 100만원)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하이원 리조트가 주최하고 환경경제신문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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