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추동공원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추동공원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림산업은 25일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에 있는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의 가을 전경을 공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영향으로 숲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단풍이 물든 총 71만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단지 앞으로 펼쳐지고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올해 10월 입주를 마친 177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작년 3월 입주한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와 함께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5배가 넘는 123만여㎡의 부지에 실내체육시설, 산책로, 놀이터, 전망대, 야외 학습장 등으로 구성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대규모 공원에서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까지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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