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강추위가 찾아와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김동수 기자) 2020.1.9/그린포스트코리아
24일은 기온이 낮아 춥겠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4일인 화요일은 전국에 구름아 많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5도, 낮 최고기온은 6도~14도로 예보됐다.

모래까지는 기온이 낮아 추위가 지속되겠고 열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10도 내외, 남부내륙은 15도 내외로 벌어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제주 14도다.

강원동해안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매우 건조하겠으나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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