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제휴사 우대금리와 캐시백 혜택 동시에

핀마트가 연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펼친다.(핀마트 홈페이지 갈무리)/그린포스트코리아
핀마트가 연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펼친다.(핀마트 홈페이지 갈무리)/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대출비교 전문 핀테크기업 ‘핀마트’가 한 달 동안 이자의 50%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핀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연 말까지 핀마트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대출조건을 확인하고 이용 하면 1개월의 대출이자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핀마트를 통해 대출 받는 경우 제휴 된 30여개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자체 금리우대(최대 3%) 혜택과 핀마트 자체로 지원하는 캐시백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핀마트는 작년 5월 금융위원회 규제특례사업자로 선정된 대출비교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승배 핀마트 대표는 “본 이벤트로 최대 30억원 수준의 자금 지원 혜택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핀마트 이승배 대표는 1999년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금융 초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혁신금융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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