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DJSI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
현대건설, DJSI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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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I 평가서 11년 연속 DJSI World 편입
글로벌 최우수 기업 ‘Industry Leader’도 총 8회 선정
대건설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월드(World)에 편입됨과 동시에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됐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대건설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월드(World)에 편입됨과 동시에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됐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월드(World)에 편입됨과 동시에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Dow Jones)사와 스위스 국제투자회사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공동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다.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세계 1위 선정으로 현대건설은 글로벌 최우수 기업 ‘Industry Leader’로 총 8회 선정됐다.

DJSI는 기업의 경제·환경·사회 등 3가지 부문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며 올해 평가 검증이 강화됐다. 이에 다른 회사들의 점수가 하락함에도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 2위와의 격차도 크게 벌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측은 이와 관련 “환경·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GRI Standards 포괄기준(Comprehensive Option)을 충족하는 선도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 건설사 최초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보고서는 2030년을 대비해 ‘새로운 번영·환경·상생’의 3대 장기 목표 및 지속가능경영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UN의 ‘산업 혁신과 인프라’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체에 대한 건설업 이행 모델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 분야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에 2011년부터 참여하고 있어 환경경영 분야에서도 공신력을 국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4년도부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돼 CDP Korea 명예의 전당(골드클럽)에 2년 연속 입성하는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의 국내 상장회사 908사를 대상으로 벌인 2020년 ESG 통합 평가에서도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에는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 등급을 획득하며 건실한 지속성장을 위한 속도감 있는 전사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달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큰 영향을 주는 ESG 등 비재무적 요소의 필요성을 중시해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공감대 형성과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위한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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