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오는 12월 말까지 전기레인지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찬바람과 미세먼지로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코웨이 전기레인지의 혁신 기술력을 전하고자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인덕션 전기레인지(CIR-302)’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CHR-03)’다. 연말까지 해당 제품을 신규 렌탈하면 매월 최대 3천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렌탈하면 적용되는 결합요금제와 중복 적용된다. 기존 코웨이 고객이 추가로 전기레인지를 렌탈하거나 신규 고객이 전기레인지를 비롯해 2대 이상을 동시에 렌탈하면 매월 렌탈료를 최대 8% 추가 할인해준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의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사용 편의성으로 호응이 높은 인기 제품이다. 

세 개의 인덕션 화구가 모두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0 kW의 화력을 구현한다. 평상시 왼쪽 2개 화구를 각각 사용하다가 넓은 용기를 사용해야할 경우 2개 화구를 연결하는 ‘플러스 모드’로 확장해 한 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경훈 코웨이 판매정책운영팀장은 “추운 날씨로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을 앞두고 유해가스 걱정 없이 쾌적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전기레인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렌탈 사용 시 30개월 차에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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