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햅쌀가득 마음가득’ 프로모션 진행
주유소 4만원(충전소 2만원) 이상 주유 시 자동 응모

현대오일뱅크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햅쌀가득 마음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오일뱅크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햅쌀가득 마음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700여개 주유소에서 보너스 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 즉시 받을 수 있다. 햅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700g씩 고급 지퍼백 봉투에 담아 증정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햅쌀을 매년 지속적으로 구매해왔으며 프로모션뿐 아니라 서산지역 불우이웃 돕기에도 활용하고 있다. 2018년에는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 유공자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벼 포장용 톤백 및 제설기 지원, 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장비 지원, 어민들을 위한 우럭 치어 방류 등 서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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