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 주말 '할로윈데이' 이후 11월 1일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젊은 층이 서울과 부산 등지에 대거 모여 축제를 즐겨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10월 28~31일에 이어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25→113→127→124명으로세 자릿수를유지했다. 11월 2일에는 6일만에 다시 100명대 아래로 내려왔지만 '할로윈데이'의 영향이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언제든 확진자 규모는 커질 수 있다고 예측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는이에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철저히 차단하고 감염률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원 고객 및 환자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병원 전체에 공기정화 시스템 및 환기 시스템, 소독 시스템 등을 가동하여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었지만 그랜드의 의료진 및 전 직원은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 방역 시스템을꾸준히 시행 중에 있으며, 며칠 전 핼러윈데이 후 코로나 재확산우려로 인해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원내에서는 공기정화, 살균 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 예방에 계속하여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고객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진료시간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