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이벤트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1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 다이노스 응원 휘장, 룬 변환석을 얻는다.

이용자는 NC다이노스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하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으로 TJ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쿠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다이노스 응원 휘장’을 착용하면 물리·마법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오는 11월 25일 이후에는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마스터 던전 시즌1: 지배의 탑 정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배의 탑 정상은 모든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스터 서버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일반 몬스터를 처치해 룬 변환석 조각 등 강화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보스 몬스터 그림 리퍼를 처치하면 지배의 탑 정복자 호칭 버프(강화효과)를 얻는다.

리니지M 이용자는 이 밖에도 할로윈 이벤트 장비를 강화에 컬렉션에 등록하거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잭 오 랜턴의 풍성한 할로윈,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각종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와글와글 할로윈 찬스, 그리고 월드 던전 무너지는 섬에 새로운 규칙을 추가한 무너지는 섬의 격변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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