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유통단계 줄여 가격 효율성↑

펫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펫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과 간식, 사료 등 관련 산업들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관련 인기 브랜드 반열에 오른 펫 브랜드 '펫후(PETHOOH)'가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펫후의 가장 큰 특징은 도매점, 대리점, 판매점 등 중간에 여러 단계를 거치며 더해지는 복잡한 유통비용을 없앴다는 점이다. 여기에 과도한 광고비와 과대포장 비용을 없애 가격 효율성을 더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되어 세계 공통적으로 품질을 보장하는 ISO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펫후의 대표적인 상품은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와 간식이다. 최근 펫후는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Cat 휴먼그레이드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펫후 Cat HG 맞춤솔루션 인도어 치킨'과 '펫후 Cat HG+ 그레인프리 피모&장 치킨&연어'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MO(유전자변형 농산물)이나 방부제, 인공첨가물이 없고 신선한 생닭고기와 연어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여기에 고양이들의 피부와 장건강, 요로건강, 헤어볼 케어 등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치커리이눌린, DL-메티오닌 등의 성분을 추가해 건강 기능을 높였다. 펫후는 이달 내로 강아지들을 위한 ‘Dog 휴먼그레이드 시리즈’ 사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양이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펫후 TRUE 심쿵츄르'는 보양삼계와 과일 2종이 추가되어 ‘펫후TRUE 심쿵츄르시그니쳐’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알러지 걱정 없는 무곡물 그레인프리의 신선한 순살코기만을 사용한 고양이들의 간식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간식이다.

보양삼계 맛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기를 되찾아 주는 전복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인삼, 방광염, 요로염, 결석을 예방하는 크랜베리 등이 들어가 있다. 과일 맛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딸기와 장 건강, 피모 개선에 좋은 고구마,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 저지방 고단백의 흰살 생선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도 마련되어 있다. 인공첨가물이 없는 '펫후 TRUE 원물 그대로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는 원물 이외에 어떠한 것도 첨가하지 않은 간식이다. 영하 40도에서 냉각한 뒤 원물에 열을 가하지 않고 수분만 빼내는 진공동결건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생고기의 향과 색깔을 유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결건조 트릿 제품은 '닭가슴살', '북어', '연어' 3가지 맛이며, 면역력과 근력 강화, 피로 회복, 신진대사 촉진 등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펫후의 동결건조 트릿은 현재 10월 26일부터 판매 중이다.

펫후 관계자는 "펫후는 중간유통 비용을 없앤 만큼, 원료부터 제조, 유통까지 오롯이 품질에 집중했다. 고객들 역시 '펫후 열 일한다(열심히 일한다)',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 등 호의적인 후기와 반응을 보여주신다"며, "앞으로도 펫후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더욱 깐깐하고 세심하게 제품을 만들 것이며, 꾸준한 연구와 레시피 개발, 체계적인 성분 검사와 품질관리로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펫후의 다양한 제품 및 구매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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