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디시 7종, 베이커리 6종 등 총 13종 구성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 구매 시 혜택 제공
내달 4일까지 기념 프로모션 진행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 (파리바게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 (파리바게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일상화되면서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가열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차별화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사용 제품군 강화 일환이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 아래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부터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각종 채소를 더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 새우, 치즈 등을 넣은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에 소시지를 듬뿍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다.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밀키트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페스츄리 안에 다섯가지 베리류를 넣은 믹스베리 페스츄리,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000원 혜택 및 3개 구매 및 합산 1만5000원 이상 시 5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과 2000원 페이사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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