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 ‘옛날빵 3종’ 론칭
20년 경력 제과기능장이 수제로 만들어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구입 가능해

홍두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이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론칭했다. (사진 마켓컬리)/그린포스트코리아
홍두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이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론칭했다. (사진 마켓컬리)/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이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론칭했다. 

옛날빵 시리즈는 옛날미니맘모스빵, 옛날옥수수햄빵, 옛날소시지빵 등 총 3종으로 모두 20년 경력의 제과기능장과 제빵 장인들이 수제로 빚어내 쫄깃한 손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옛날미니맘모스빵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기존의 맘모스빵을 혼자 먹어도 부담 없는 크기로 줄였다. 크기는 줄였지만 팥앙금을 넣고 구운 고소하고 달콤한 소보루빵 두 개를 겹치고 속에는 딸기잼과 버터크림을 듬뿍 담았다. 팥앙금은 일체의 보존료 없이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들고 호두 알갱이가 하나하나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했다.

옛날옥수수햄빵과 옛날소시지빵은 간단한 식사대용 빵으로도 손색 없다. 옛날옥수수햄빵은 빵 자체의 은은한 단맛에 햄과 치즈의 적절한 짠맛, 옥수수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 조화롭다. 옛날소시지빵은 탱글한 소시지를 통으로 넣어 구워서 보기만 해도 배부른 비주얼과 풍부한 육즙이 돋보인다.

오랫동안 베이커리 시장에서 사랑 받아온 인기 빵들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한 옛날빵 시리즈는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정성휘 홍두당 대표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참신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옛날빵의 매력”이라며 “빈티지한 멋과 맛을 살리면서 트렌디함을 더하는 것이 근대골목단팥빵의 장기인 만큼 앞으로도 근대골목단팥빵만의 옛날빵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