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전 구매희망 상품 특별 기획전
50개 상품 선정해 투표, 1위 상품 50% 할인
인터파크TV 통해 셀럽과 특별 라이브커머스 진행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와 함께 사전 프로모션 ‘픽딜’을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와 함께 사전 프로모션 ‘픽딜’을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와 함께 사전 프로모션 ‘픽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픽딜’은 소비자가 직접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만나고 싶은 최애 아이템을 뽑고 최다 득표한 상품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반값에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올해 상반기 인터파크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5개 카테고리인 디지털·가전, 식품·생활, 유아동·취미, 패션·뷰티, 홈·레저에서 50개 상품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50개 상품은 모두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고 1위로 뽑힌 상품은 한정 수량에 한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소비자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은 11월 11일 인터파크 TV 라이브에서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픽딜 프로모션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인터파크TV’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 라이브 방송도 5회 진행한다. 이현이, 송경아, 송해나, 정혁, 정재호 등 다양한 셀럽이 진행자로 참여해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픽딜 프로모션의 이슈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특별 구매 혜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라이브 중에만 제공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함께 사전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픽딜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투표해 얻게 되는 소비자 주도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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