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분야 BD전문가 그룹인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가 K-BD Group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분야 BD전문가 그룹인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가 K-BD Group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는 제약·바이오헬스분야 혁신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수준의 사업개발 인재양성, 사업개발분야 정보교류와 유망사업기회 발굴, 유망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K-BD Group 관계자는 “K-BD Group 홈페이지를 통해 제약·바이오 사업개발분야 행사 정보(교육, 세미나, 포럼 등), 국내외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정보,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분야별 전문가 그룹(K-Bio Star Network)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및 공유하여 국내외 BD 전문가 그룹의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K-BD Group은 현재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벤처·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투자기관, 기술거래기관, 창업보육기관, 컨설팅기관, 인프라운영 기관 등 총 200여개 기관 47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술마케팅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 바이오헬스분야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공조체계 구축,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사업개발분야 최신 정보공유의 장 조성 등을 진행함으로써 제약·바이오헬스 사업개발 분야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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