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도시락&샐러드’ 1호점 상암DMC점 오픈
본사 물류센터에서 농가 직거래로 식재료 배송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 (채선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채선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건강과 간편함을 겨냥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1호점은 ‘상암DMC점’이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도시락 외에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과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샐러드&포케 7종도 준비했다.

채선당에 따르면,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타 경쟁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 구성에 있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국을 포함하고 있는 샐러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것.

아울러 농가 직거래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 도시락 품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영양 만점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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