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시작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앞두고 릴레이 캠페인
11월 15일까지 1,115명을 선정해 경품 증정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경기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엄지척 챌린지’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경기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엄지척 챌린지’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경기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엄지척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불리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엄지척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엄지척’ 손동작을 활용해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를 응원하는 소셜 챌린지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쇼핑하는 순간이나 구매하고 싶은 제품 앞에서 엄지척 포즈를 촬영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엄지척챌린지 #사고파는행복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달아야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1,115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5명), 치킨 기프티콘(30명),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80명), 커피 기프티콘(1,000명)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에 따르면, 챌린지 참여 시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경품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당첨자는 11월 2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응원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