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지주사 회장님들, 국정감사 줄소환 ‘압박’…채용비리가 발목
주요 은행지주사 회장님들, 국정감사 줄소환 ‘압박’…채용비리가 발목
  • 박은경 기자
  • 승인 2020.10.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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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셀프연임·채용비리 관련 증인 신청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연기됐던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시행을 앞두고 관련 안전대책을 국회채용시스템에 공지한다. (김동수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권 CEO가 증인으로 신청됐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 줄소환을 피해갔던 금융 지주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소환 압박이 가해졌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CEO들의 증인 신청은 채용비리와 셀프연임 등의 문제로 거론됐다. 윤종규 금융 회장은 현재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며 지난 2018년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졌으나 그 해 무혐의로 종결됐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채용비리 혐의로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조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3월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은행권의 경우 채용비리 관련해 우리은행 강성모 부행장과, 하나은행이 사모펀드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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